제20회 미원쌀안축제


제20회 미원쌀안축제

제20회 미원쌀안축제 : 쌀맛이 맛있기로 유명한 미원면에 다녀왔다. 그냥 자전거나 타러갈까 하고 자전거 실고 미원면을 방문했는데 이게 웬일인지 쌀안문화축제가 한참이다. 미원을 대표하는 하는 축제로 코로나19로 축제가 중단됐다가 3년만에 열리는 아주 소중한 축제였다. 쌀맛이 얼마나 유명한지 이름도 미원쌀안축제인지 신기방기하다. 미원면에 흐르는 하천 옆 잔디광장에서는 여러 업체과 시민단체에서 나와 부스를 운영중이다. 인삼부스, 장애인인식체험 부스, 커피 부스, 타코야꼬 부스, 팝콘 부스, 옛날 사진촬영 부스, 무료 식사부스 등 남녀노소 다들 좋아할만한 부스운영으로 축제를 즐기는 재미가 있다. 축제는 충북바이오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행진으로 시작되었다. 학생들의 사물놀이? 행렬이 미원 전체에 돌며 흥을 돋군다. 지역주민들도 신이 나서 어깨를 들썩인다. 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이 끝나면 미원중학교 오케스트라 공연이 이어졌다. 이후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축하공연이 계속 있다. 코로나1...


#낭성면 #충북바이오고등학교 #청주시 #지역축제 #쌀안문화축제 #색소폰 #상당구 #민요교실 #미원잔디공원 #취타데 #미원면행정복지센터 #미원면축제 #미원면발전회 #미원면 #낭성면축제 #라인댄스 #초대가수공연 #모래짝들기 #양재기품바 #민속경기

원문링크 : 제20회 미원쌀안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