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정서 가경점 : 한주정서 율량동 본점에 가서 반했다. 그래서 나는 한주정서 가경점 방문했다. 가경점이 우리집이랑 가깝고 해서 율량동을 패스 하고 가경점을 갔다. 한주정서 가경점 생긴지 얼마안됐는지 사람들이 길거리를 해메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우리도 한 2분 정도 헷갈렸다. 여하튼 한주정서 가경점은 율량동 본점보다 더 넓다. 매장 크기도 더 크고 깔끔한 건 한주정서 가경점이 더 깔끔하다. 근데 뭐랄까? 약간 술 먹는 분위기나 인테리어는 율량동 본점이 나은 것 같다. 율량동 본점은 젊은 사람들끼리 동굴 소굴같은 곳에서 먹는 느낌이라면 핫하게.. 한주정서 가경동은 그냥 일반식당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한주정서 율량점에서 먹어본 메뉴를 똑같이 시켰다. 실패하고 싶지 않아서였다. 같이 온 일행은 음식을 먹어보더니 너무 맛있고 퓨전한식이란 말이 정말 맞다면서 흡족해했다. 근데 나는 사실 한주정서 율량점이 더 맛있었다. 한주정서 가경점도 맛있었지만 그래도 형보다 나은 아우는 없다고 형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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