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냐 바흐 ( Sonya Bach )


소냐 바흐 ( Sonya Bach )

요즘 이 연주자에게 빠졌다. 한국 본명은 박소연. (Park보다는 Bach가 그녀의 한국인 성씨와 더 발음이 유사하며, 음악의 아버지 Bach에 대한 존중의 의미라고 전해진다.) 박소연씨는 1980년 서울 출생으로 1992년, 1993년 콩쿨을 휩쓸며 피아노 영재로 이름을 알렸으며, 1993년 12세의 나이로 예원학교에 수석입학했다. 입학한 해에 서울시향 협연자 중 오디션 1위로 선발되어 서울시향과의 협연 이후 미국행 유학을 떠난 박소연씨는 1993년 올레냐푸스키의 제자로 줄리어드예비학교에 장학생으로 초청되어 갔다. 이후 줄리어드 음악원에 재학하며 1996년 박하우어콩쿠르 1등, 1996년 비오티콩쿠르 최연소 입상 특별상 등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후 당시 최고의 피아니스트였던 라자 베르만에게 사사받기 위해 이탈리아로 떠나 즉석에서 오디션에 응시하여 이탈리아 아카데미아 피아니스티카 이몰라에 합격, 이미 뉴욕에서 학업을 이어나가고 있었기 때문에 학업을 마친 후 다시 오디션을 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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