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카페]이디아 울산대공원점

어제 점심을 밀면 먹고 배가 불러 대공원에 소화시킬 겸 산책 갔다가 뭔가 살짝 아쉬운 감에 이데아에 들러서 붕어빵이랑 쌍화차 한잔 테크 아웃해서 마셨어요 울산대공원 호숫가 벤치에 앉아 마시는 쌍화차 한잔 햇살도 너무 따사롭고 따뜻한 차 마시며 바라본 호수가 너무 평화롭고 좋았어요 내 마음이 평회로우니 모든 사물이 아름다워 보이네요^^ 외관이에요 아메리카노 손님이 많았어요 평일인데 손님도 많고 1인 1잔이라 배가 너무 불러 1인 1잔은 도저히 먹을 수 없어 테크 아웃했어요 베이커리와 음료수 메뉴판 메뉴판 카운터 요렇게 진열되어 있어요 실내엔 많은 손님이 있어서 손님 없는 곳을 찍어봤어요 입구 탁자 있는 곳은 다른 분들이 있어 우리 그냥 벤치만 있는 곳에서 호수 바라보면서 먹으니 더 좋네요 붕이 빵 아주 작아요 그래도 후식으로 다이어트 걱정 없이 한 개 정도 먹을만해요 차 맛과 빵 맛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시간들을 누구와 함께 어떤 대화로 시간을 나누느냐가 더 귀중한 순간들이므로 이...

원문링크 : [울산대공원카페]이디아 울산대공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