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님들 보다 중요했던 서브웨이

강아지님들 보다 중요했던 서브웨이강아지님들은 기다렸고, 우린 길거리 먹방을 찍었다.점심 간단히 먹고 산책가자고 해서 만난 하루언니랑 오이돌이랑 저,어쩌다보니 경춘선에 들어서서 한참을 걸었어요.주말이지만 멀리 나가기가 무서운 요즘이라 옷차림은 가벼워졌지만 대부분을 동네에서 산책하고 있어요.주말에 어디 간다고 멀리 가봤는데도 사람들이 다 그쪽으로 모여있어서 말이예요.그래서 오늘은 경춘선 숲길을 산책하고 돌아가는 길은 사람이 조금 적은 큰길가로 걸어가기로 맘 먹고 움직이는데,오이돌이 서브웨이를 갑자기 이야기 했어요.우리집은 중계동인데 공릉동 서브웨이까지 강아지님들 모시고 걸어갔어요.누구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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