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만나는 강아지와 공룡 세마리


아침마다 만나는 강아지와 공룡 세마리

아침마다 만나는 공룡 세마리강아지 산책을 아침에는 동네에서 대부분 해결하다보니 가는곳이 늘 비슷비슷해요.조금이나마 덜 지겨운 곳으로 가느라 오늘은 이쪽, 내일은 저쪽, 그다음엔 다른쪽 이렇게 코스를 다르게 하고 있기는 하지만,일주일 동안 7번을 만나는 친구들은 다름아닌 공룡친구들이예요.공룡에 대해서 1도 몰라서 아는거라곤 티라노사우루스밖에 없었는데요.티라노사우루스는 엄청 큰애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쪼꼬미초식공룡이 오히려 어마어마하게 크다는걸 알게 된건 중계동에 이사와서예요 ㅋㅋㅋㅋㅋㅋㅋ 단풍나무는 아침마다 이 공룡 친구들을 만나요, 무슨 키나 사우르스? 그거랑 티라노사우루스랑 또 뭐뭐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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