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입양 아플때 책임질 수 있는지가 팩트


강아지 입양 아플때 책임질 수 있는지가 팩트

강아지 입양은 정말 신중하게. 지금 현재 우리가족의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실외배변 강아지 둘, 하나는 2014년생, 하나는 2016년생으로 이미 중장년 강아지들인데 요즘 한 아이가 많이 아픕니다. 병원비도 물론 아주 많이 나가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입양을 왜 신중하게 생각하고 또 고려해야하는지에 대해 적어보려구요. 제가 요즘 겪으면서 드는 생각 중 하나는 '이러니까 파양을 하겠구나' 였습니다. 지인들이랑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이렇게 병원비가 많이 들면 나같으면 못할것 같은데.. 하는 이야기를 종종 듣고는 하는데요. 저는 그렇게 이야기 해요. '나도 못할줄 알았는데 닥쳐보니 하게 되더라' 저는 유기견을 어쩌다보니 입양한 케이스입니다. 제가 강아지를 키워야겠다고 다짐을 하고 고민을 거듭하며 데리고 온 아이가 아니라 어쩌다가 품에 안게 된 아이인데요. 그러다보니 처음엔 막연하게 귀여운 맛만 있었어요. 꼬물이 강아지가 얼마나 귀여웠게요. 귀여운 시절은 기억도 안날만큼 금방 지나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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