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간다 슝


제주도 간다 슝

지금 현재 새벽 1시 45분펫룸에는 단풍나무랑 오이돌이랑 나만 있고, 강아지 한마리가 더 있는데 그분들은 케이지에 넣어서 펫맡기는 곳에 맡겨두시고 안보인다.생각보다 깐깐하게 하지 않아서 양해구하고 잘탔다.생각보다 배가 되게 좋다.6시간 달려서 여수 왔고, 이제 6시간 배타고 제주 가면 된다.이런침실이 두개인데, 그닥 넓지 않고 무척 아담한데 강아지 몇마리가 가능한건지, 최대수용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다. 배가 엄청 조용하고 느기적하게 간다.배가 1시 20분에 출발했고, 이제 7시 10분이면 제주에 떨어진다는데 내일 하루가 무섭다.펫룸에는 운이 좋은건지 아닌건지 우리가 왕따인건지 우리밖에 없다.다행인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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