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동 이사온지 한달.


별내동 이사온지 한달.

지난주에 있었던 일인가. 단풍나무랑 낮에 세수 안하고 첫 산책 나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오래 있었던 날. 커피 한잔 사서 산책 시작하려고 했던 날인것 같다. 금동언니가 별내에 한달 살아보니까 어떠냐는 문자가 와서 급 생각나서 적어본다. 여기에 와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 예전 집은 참 오래되고 서울이라고 집값은 비쌌던 기억. 그리고 여기는 전 집 보다 집은 조금 더 비싸서 갚을 돈은 늘었지만 뭐랄까 생활이 조금 느긋해진것 같다. 서울에 산지가 7년, 별내로 온지 한달. 서울에서 7년동안 참 바쁘고 빠듯하게 살았던것 같다. 사람들은 늘 나보고 잠도 없고 부지런하다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건 생활환경 탓이 큰거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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