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우리 단풍나무의 여름 어느날


뜨거웠던 우리 단풍나무의 여름 어느날

더운 여름이 끝났네요. 엄청 더웠던 여름의 어느날. 6월의 어느날인가, 7월의 어느날인가 기억도 안나는 그런 날. 오이돌이 어디에 가서 동백언니와 함께 카페에 갔던 그런 날이예요. 지금은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아가들 데리고 어디론가 가고 싶지만 코로나 4단계라서 전부 조심하느라 요즘에는 사람 만나는것도 다 끊어졌어요. 여름날이 언제 이렇게 지나갔나 싶어요. 나이가 곧 한살 더 먹는다니 그것도 좀 다르게 와닿는것 같구요. 강아지들의 나이는 사람과 다르니까 저는 한살 더 먹는건데 우리아가들은 몇살을 더 먹게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민트색 물병을 가지고 다니는데 이때는 물통이 스텐색상이었네요 ㅎㅎ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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