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손두부 직접만들어 더 맛있는 곳. 고모리 맛있는 집


포천 손두부 직접만들어 더 맛있는 곳. 고모리 맛있는 집

포천손두부 매주 금요일 휴무(주말은 오후 3시까지) 평일엔 두부 소진시까지 애견동반 불가 명절을 앞두고 오후에 회사에 잠시 나가봐야 할 일이 있어 점심은 포천손두부에 오랜만에 가서 먹고 오기로 했어요. 12월 31일에도 다녀왔는데 두달만에 방문했어요. 정말 한동안 2주에 한번씩은 왔는데 최근에 봉선사에 덜 오게 되면서 고모리도 덜왔네요. 맨날 제육볶음에 김치 넣어서 먹었는데 오늘은 남편이 두부조림에다가 밥 비벼 먹고 싶다고 해서 두부조림이랑 두부구이 2조각, 비지찌개를 먹고 왔답니다. 명절 연휴 첫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처음엔 자리가 없었고 두부도 거의 다 떨어져서 못먹을뻔 했었는데 겨우 잘 먹고왔네요. 주말은 오후 3시까지만 영업이라 오늘 저희는 2시쯤 방문했는데 2시에도 사람이 정말 많아서 테이블이 거의 없고 주방 앞쪽만 남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조금 기다렸다가 식사를 했고요. 저희가 밥을 다 먹으니 2시반쯤 됐고 진짜 희한하게 2시반쯤 되니까 사람이 싹 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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