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풍나무 포인핸드 매거진 9호 촬영 뒷이야기

강단풍나무 포인핸드 매거진 9호 촬영이야기 사실, 해놓고도 민망하고 안하고 지나가버리면 한번씩 되새기게 되는게 이런거 같아요. 여태까지 단풍나무를 반려하면서 사연이 있는 강아지이다 보니까, 뭔가에 특출난 재능이 있는것도 아닌데 사연이 있는거 하나만으로도 인기가 제법 있던 강단풍. 그래서 그런가, 단풍나무에게도 촬영제의가 여러번 왔었어요. 근데 늘 고사를 했었고, 그 이유는 늘 당연했어요. 내 강아지가 좋아할것 같지 않아서요. 그런 우리 가족이 정말 강아지 키우고 처음으로 이렇게 매거진 촬영을 했는데요. 제가 단풍이 키우고 동생을 하나 알아볼때 제일 많이 들락날락 거렸던 앱. 바로 포인핸드예요. 단풍이가 유기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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