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후반 남자 화이자 1차 후기 이틀됐음

이건 기록용으로 써두는 글 오이돌이 9월 14일 화이자 1차 백신을 맞았다. 화이자나 모더나라고 하더니 화이자라고 주사맞기 얼마전에 문자로 알려주었다고 했다. 사실 나는 9월 13일로 오이돌보다 하루 빠른 날짜였는데 구청의 실수로 내껄 취소해서 10월 1일로 무지하게 미뤄졌다. 덕분에 모더나 맞을 확률이 높아짐. 부부니까 같은 날 맞아도 되지만, 우린 강아지들이 있기 때문에 한명은 몸이 아프면 안된다라는 생각때매 기간을 나눠서 맞았다, 오이돌은 오후 2시 40분쯤 화이자백신을 맞았는데 기본으로 왼쪽어깨에 놔주었다고 했다. 오른쪽 어깨에 맞을거면 미리 이야기 꼭 하라고 했다고 하셨는데, 오이돌은 아무 이야기 안해서 그냥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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