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경춘선숲길 화랑대역 은행나무가 한가득


노원 경춘선숲길 화랑대역 은행나무가 한가득

경춘선숲길 강아지 산책 매일 강아지들과 산책을 하는 개엄마라 아침부터 바쁘게 싸돌아다니고 있어요. 이건 언제 다녀왔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10월의 어느날이었던듯. 자주가는 경춘선숲길 화랑대역인데요. 이날은 은행나무가 한가득 있고 사진을 찍는 곳마다 전부 가을이더라구요. 하늘도 높고 나무는 노랗고 산책하기 너무 좋더라구요. 정말 잘 다녀왔다 싶었던 날이었어요. 여긴 평일이고 주말이고 늘 사람이 많은데요. 저녁이면 불빛축제를 하고 낯에는 산책하기 좋은 곳이라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하는 곳이예요. 저희도 물론 자주 찾아가는 곳이구요. 가을이라 은행나무가 노랗게 가득 있더라구요. 길에 은행 떨어지는거 치우시는건 봤는데 아직 제가 밟아보진 못했네요? 실외배변을 하는 강아지들이기 때문에 저는 하루에 세번이상 강아지 산책이라는 숙제를 해결해요. 이게 참 재미가 있을때도 없을때도 있는데 재미가 있을려면 저도 여기저기 다녀야 하다보니 매일 산책장소를 고민하는 것도 개엄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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