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긴 임보 동생 덕에 엄마에게 많이 혼난 강단풍


갑자기 생긴 임보 동생 덕에 엄마에게 많이 혼난 강단풍

양보라고는 나무한테만 했었는데 임보동생에게 양보를 해야하니 하루종일 예민 그래서 엄마에게 엄청나게 혼난날 임보동생이 출근을 하고 단풍이 침대에 자꾸 올라오는데 단풍이는 혼자의 생활이 익숙하고 양보라는건 동생에게 밖에 안해본 독고다이 엉아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다혜가 근처에 오는걸 극도로 불편해하고 힘들어해서 두그루 침대에 단풍이를 올려뒀는데 하루종일 잠을 한숨도 못자고 예민해져있더라고요. 배변도 전혀 안할정도로요. 으르렁 거릴때마다 저에게 혼이 났는데 혼이 나면서도 다혜도 짠하고 단풍이에게는 너무 미안해서 저녁에는 단풍이를 붙잡고 미안하다고 얼마나 많은 사과를 했는지.. 단풍이가 실외배변을 하는데 나무가 떠난 이후 물이랑 밥을 제대로 먹지 않아서 배변텀이 아직도 돌아오지 않았어요. 하루에 4번정도를 규칙적으로 쉬야할 수 있게 나가는데 어느날은 하고 어느날은 안하고 이런상태가 무한반복이라 아직은 어려운데 이날은 오후 4시까지 배변을 전혀 안하고 배변을 안하니 물도 안마시고를 반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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