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상안검 올라올땐 인공눈물 습윤제 준비!

강아지 상안검 인공눈물이나 습윤제를 비상용으로 구비하면 좋아요. 이렇게 추운 겨울날 강아지들과 장시간 외출을 하는날이면 어김없이 나무는 눈을 불편해하기 시작해요. 나무는 눈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눈을 깜빡여야 하는 이유도 잘 까먹거든요. 그러다보니 눈은 건조하고 저희집엔 인공눈물이 늘 구비가 되어 있어요. 안과에 가서 보습이 제일 잘되는 인공눈물을 처방받아 저희집 모두가 사용하는데요. 인공눈물이나 습윤제는 사용할일이 꼭 있으므로 강아지와 함께 하는 가정에서는 구비해두면 좋아요. 나무는 잘때 눈을 완전히 감고자지 못하고 늘 이정도로 눈을 감고 자는데요. 그러다보니 눈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상안검이 늘 올라오거든요. 이렇게 장시간 올라와있으면 상안검도 마르고 눈동자도 마르는데 눈동자가 마르면 개털만 하나 들어가도 스크래치가 날 수 있어요. 나무가 안면마비 왔을때 늘 습윤제랑 인공눈물을 달고 살았어요 눈을 깜빡이지 못하니까 눈이 엄청 건조했었는데 덕분에 잘 이겨냈지요. 그 이후로 저희집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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