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회사에서 보내는 하루 일과 킹찰스 강나무


강아지가 회사에서 보내는 하루 일과 킹찰스 강나무

강아지와 회사에서 보내는 하루 일과 엿보기 킹찰스 강나무랑 출근하는 개엄마 강나무랑 함께 출근한지 어언 한달이 넘어가고 강아지와 동반출근하는 이야기는 주기적으로 한번 남겨보려고요. 지난번엔 하동이와 보내는 시간을 보여드렸는데요. 오늘은 나무의 9시간을 보여드리려구요. 나무와 저는 걸어서 출근을 합니다. 이제 친정엄마가 내려가시면 단풍나무와 저는 함께 걸어서 출근을 하게 되고요. 비가 오면 차를 타고 출퇴근을 하게 되는데요. 아침엔 산책을 하기 좋은 길로 걸어가는데 대략 40분 정도가 걸려요. 아침에 회사 가야하는데 안따라나온다고 해서 하네스 따로 챙기고 킹찰스 강나무를 따로 챙겨서 유모차에 태우고 슬렁슬렁 갑니다. 다들 애견동반회사를 다니면 부럽다고 하는데 사실 장단점은 다 있어요. 단점이 진짜 많은데 함께 있을수 있다, 내 시야에 아이가 하루종일 있다! 라는 장점 하나가 많은 단점들을 다 커버하기 때문에 저는 선택을 이렇게 했답니다. 그렇지만 회사가 독립공간이 아닌 오피스 건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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