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봄인가? 일광욕하는 귀여운 강아지


이제 진짜 봄인가? 일광욕하는 귀여운 강아지

강아지 일광욕 갑자기 비가 오고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길래 비오기 전날 테라스를 엄청나게 청소했다. 세제뿌려서 깔끔하게 다 닦아내고 주말 내내 인조잔디를 다 세워서 바싹 말려두었고 월요일 출근하자마자 다른 직원이 다시 세팅 강아지들이 쉬야하고 그러니까 일주일에 한번씩은 청소를 깔끔하게 해주자해서 자체적으로 깔끔하게 관리해주는 중. 나무는 화요일인 오늘 출근을 해서 간식동냥을 다니다가 안되겠으니 혼자 나간다. 월요일엔 날씨가 제법 추워서 문을 거의 닫고 있었는데 오늘 낮부터는 기온이 풀린다고 해서 완연한 봄이 오는구나 생각했는데 나무가 이렇게 일광욕하는거 보니까 진짜 봄이 왔구나 싶다. 아주 귀여운 강아지가 아닐 수 없다. 요즘 나는 공부를 시작했다. 하루에 한두시간 정도 꾸준히 해보려고 한다. 작심삼일은 넘어섰으니 이제 작심한달만이 남은것인가. 나무는 이렇게 일광욕을 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가끔 사람이 왔다갔다 하면 일어나서 왈왈 짖기도 한다. 심장이 아픈 아이라 많이 짖으면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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