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까운 바다 을왕리 당일치기 한시간반이면 되요.


서울에서 가까운 바다 을왕리 당일치기 한시간반이면 되요.

을왕리 해수욕장 서울에서 한시간반이면 충분! 강아지들과 놀다오기 좋고 텐트 펼 수 있어요! 일요일에 비온다는 예보가 있었고 우리 강아지들 이러저러한 이유로 바다를 못본지도 오래되어 전날부터 폭풍검색하다가 다녀온 을왕리 해수욕장입니다. 근처 유료주차장에 주차했고(하루 만원) 해수욕장 한바퀴 산책하고 저흰 밥을 먹었다죠. 그리고 난 뒤에 구경 한바퀴를 더 했어요. 단풍이가 잘 놀던 이야기는 다음편에서도 이어집니다. 우리가 밥 먹은 인천회조개구이 여긴 막회 작은게 5만원인데 스끼 포함이라 회는 15점도 안된다는 것 참고하시고! 근데 강아지들이랑 함께 간거라 그냥 괜찮아요. 그정도도 감지덕지하면서 먹어요. 바가지는 기본이니까요. 애견동반 가능함. 주변엔 횟집과 조개구이 거리 확실히 서울에서 가까운 바다라서 그런지 주말에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주말 11시쯤 출발했는데 날씨가 좋았어서 그런가 담날 비온다는 예보가 있었어서 그런가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부모님들도 많았고 당연히 우리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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