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강아지와 당일치기로 인천바다 여행하기


서울근교 강아지와 당일치기로 인천바다 여행하기

강아지와 당일치기 인천바다 구경하기 서울근교 바다, 을왕리 지난번에 봄을 맞아 을왕리를 다녀왔어요. 다녀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무의 반대쪽 다리에 이상이 생겼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 잘 다녀왔다 싶어요. 늦었으면 아마 다리아파서 못걸었을테니까요. 이때도 수술한지 얼마 안되서 조심하며 움직였던날. 남편이랑 친정엄마까지 다같이 함께 나들이를 가서 회도먹고 칼국수도 먹었어요. 칼국수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을왕리에가면 이상하게 칼국수를 먹어야 할것 같은 기분이랄까 그래서 칼국수를 모처럼 맛있게 먹었네요. 단풍이는 바닷가를 좋아해요. 정확히는 바다에서 하는 공놀이를요. 수영을 그닥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물속에 빠진 공은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가지고 올 정도로 바다를 좋아하고, 바다에서 하는 공놀이를 좋아해요. 이날도 저희는 조금 이르게 출발했고 도착하자마자 차에서 고생했을 단풍이를 위해 공놀이를 시켜주었어요. 나무는 제 옆에 잘 있고요, 유모차 타고 모래사장을 걷는건 진짜 미친짓이란걸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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