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터미널 강변역 구경 간 강아지 두마리


동서울터미널 강변역 구경 간 강아지 두마리

서울시내 운전도 이젠 끄떡없다! 가자 고고! 오늘은 동서울터미널이고 강변역이다 운전을 시작하고 여기저기 혼자 많이 다녀보긴 하는데 아무래도 서울시내 운전은 조금 걱정된다. 강아지 둘을 태우고 운전을 하려면 신경이 곤두서서 늘 오이돌이랑 함께 운전을 하거나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차 두대를 가지고 움직이거나 하는데 서울시내에 회사가 아니고서야 나 혼자 오롯이 운전하고 간건 처음인것 같다. 더군다나 오늘은 동서울터미널이다. 친정엄마가 급 올라와주시기로 하셔서 (강아지 부탁할일이 있어서) 모시러 가야했다. 오이돌 차를 가지고는 여러번 왔다갔다 했지만 그건 옆자리에 남편이 타고 있을때 얘기고 나혼자 강아지 둘이랑 함께 가는건 처음이라 엄청 걱정하고 티맵에서 모의주행도 한번 하고 출발 혹시나 길 헤맬걸 생각해서 조금 일찍 나갔는데 엥? 네비에 나온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다. 강도 보고 호텔도 보면서 운전 잘하고 왔다. 그래도 나무 데리고 병원을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많이 운전이 늘었나보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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