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털 목걸이 반지 마티스 블루 흔적을 그대로 담아냈다.


강아지 털 목걸이 반지 마티스 블루 흔적을 그대로 담아냈다.

한달을 기다려 받은 마티스블루 강아지 털 반지 담엔 목걸이로 도전. 강나무의 털을 그대로 담아냈다. 저 한달을 기다려서 드디어 받았어요. 그 한달사이에 우리가족에게 너무 많은 일들이 있어 반지를 언제 주문했는지 조차 까맣게 잊었고, 반지가 출발한다는 문자가 왔을때엔 저는 강아지 폐수종을 의심하고 병원으로 달리고 있었어서 더욱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왔어요. 강아지가 건강할땐 잘 모르지만 아프고나서야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그런 요즘. 3월 23일 주문을 했고 도착은 4월 22일 토요일. 주문하고 털을 그다음주에 보내고 가공들어가고 했을테니 족히 3주정도 걸렸다고 보면 되더라구요. 주문부터 도착까지는 한달정도 걸렸습니다. 이번주에 또 있던데 단풍이의 털을 모아서 목걸이를 해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박스 위에 나무의 사진이 쌓여서 파란색 리본으로 묶여왔는데 마티스 블루라는 이름과 잘어울렸어요. 이번주는 병원가는 주가 아니라서 엄청 신나서 들떠 있었고 애들이랑 바람이라도 쐬러 가야지 했는데 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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