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서울근교 나들이 봉선사 애견동반O 주차, 입장시간 등

서울근교 절 가을 나들이 봉선사 애견동반 가능하고, 입장시간은 6시까지 주차장 넓음, 은행나무길 예쁨 가을이기도 하고, 나무의 100일이기도 해서 주말에는 봉선사에 다녀왔어요. 친정엄마가 다리가 많이 안좋으셔서 올라오셨는데 일주일 내내 요양하시고 이제는 조금 괜찮다고 하셔서 나무의 초도 켤 겸,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초도 켤 겸, 나무의 100일이기도 해서 함께 다녀왔어요. 저희가 다녀온 10월 28일은 정말 여태 다녔던 어느날보다 사람이 많았어서 주차부터 쉽지 않아서 주차장에서 한 20분은 기다렸던것 같아요. 그냥 둘러보고 하루 산책할겸 오시는거라면 일찌감치 오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이날은 오후2시를 살짝 넘어 도착했어요. 가을이라 밤에는 춥지만 낮에는 날씨가 참 좋았어서 긴팔을 하나 입어도 좋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가족단위로 나오신 분들도 많고, 봉선사 자체가 서울근교라 멀지 않고요. 거기다가 주차장도 넓은데 절만 달랑 있는게 아니라 산책로부터 카페까지 다 있는곳이다 보니까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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