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부스를 통해 강나무를 다시 만났다. 아가가 된 것 같아


펫부스를 통해 강나무를 다시 만났다. 아가가 된 것 같아

광고보다가 결제를 했다. 아기 강나무를 다시 만난것 같은 기분.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내돈내산 펫부스 앱 저는 아주 오랜만에 나무를 다시 만났어요. 매번 지나간 사진만 열어보고 살았거든요. 동영상은 아직 잘 못보고 지내는데, 나무의 사진은 누워서 보고싶을때마다 꺼내보며 이땐 이랬지 저땐 저랬지. 늘 사진을 찍을때면 앞으로도 찍을 사진이 많은데 휴대폰 용량이 자주 꽉차서 외장하드에 보관해놓자 하면서 외장하드에 보관했었거든요. 그러다보니 휴대폰에 있는 사진을 하도 많이 봐와서 다시 외장하드의 사진을 옮겨야하나 싶을 정도로 고민이었었고, 새로운 사진을 더이상 찍어줄 수가 없다는게 참 슬픈 일중에 하나였어요. 그러다가 다른 분들이 다 하는거 보고 이거 나도 하고 싶은데 하면 더 슬픈거 아닐까 싶어서 못하고 있다가 크리스마스꺼가 나왔다고 해서 저도 한번 해봤는데, 어릴때의 강나무 모습을 꼭 다시 보는것같아서 어릴때 사진을 많이 못찍은게 너무 미안했는데 참 좋았어요. 그래서 공유해보려구요.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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