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들기름 무 당근 등 야채 볶아주기 조심해야 할 것

강아지 맘마 토핑 무, 당근 등 야채 들기름에 살짝 볶아주기(묻힌다는 느낌으로) 단풍이에게 야채를 먹이기 시작했어요. 정확하게 야채라고 해야하나 채소라고 해야하나 이게 늘 헷갈리네요. 언젠가 김밥에 들은 당근을 하나 주었더니 잘먹어줬어서 당근은 한두번씩 볶아준적이 있거든요?? 그랬더니 너무 잘 먹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다른것보다는 야채를 급여해보기로 했답니다. 첫날은 무랑 당근을 볶아주었는데 굿굿 강아지에게 들기름이랑 참기름은 익히 먹여도 되는 오일로 알려져있는데요. 하긴 사람도 들기름이나 참기름에 뭘 볶으면 맛있는데 강아지도 물론이겠죠? 들기름에는 오메가3가 또 들어있어서 영양제를 먹지 않는 단풍이의 경우에는 들기름을 소량 급여하면 좋은데요. 대신 주의할 점이 췌장이나 소화기관이 약한 아이들에게는 급여를 조심해야하고, 비만인 아이들에게도 살이 찔 수 있으니 조심 해야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들기름이 100% 들깨인지도 당연히 중요! 저는 지금 단풍이가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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