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석 강아지 산책 광암호수공원 자그마해서 한바퀴 금방 끝


마석 강아지 산책 광암호수공원 자그마해서 한바퀴 금방 끝

마석 광암호수공원 자그마한 곳이라 한바퀴 도는데 15분이면 충분함. 강아지 산책할만한 곳 이 사진에 보이는게 전부 패리스가 남양주에 놀러왔던 날, 갈만한 곳이 없어서 마석까지 갔다죠. 마석에서 밥 먹고 차마시고 이야기 하다가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 늦게까지 하는 카페를 갔는데 그날따라 테이블이 꽉꽉 찼더라구요. 그래서 아쉬운 맘에 산책이나 같이하자 해서 검색하고 찾은 곳이 광암호수공원 되게 넓고 한바퀴 다 걸으려면 1시간도 훨씬 넘게 걸리는 곳 같은 이름을 가졌지만 막상 한바퀴 맘 먹고 돌면 10분컷, 넉넉잡고 강아지 산책하면 20분이면 끝나는 아담한 동네의 작은호수 같아요. 주차는 맞은편 건물쪽에 하고 발걸음이 이끄는대로 왔더니만 호수공원이 바로 보이더라구요. 저는 시댁도 마석이라 간혹 강아지들이랑 왔는데 산책할만한곳을 영 못찾았어서 시댁 근처에 하천길을 따라 걷거나 무슨 산 근처에서 산책을 하고 시댁 아파트를 도는 정도에서 끝났거든요. 마석에는 강아지 산책할만한 곳이 어딨는지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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