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풍의 은밀한 취미생활 새로운 장난감 늘 5초컷

강단풍의 은밀한 취미생활 모든 장난감은 5초만 즐거워. 새로운 장난감 사는것이 취미 강아지들의 대부분은 장난감을 참 좋아하잖아요. 장난감 파괴범도 많아서 집에 오면 눈 날리는 경험도 해보셨을거고, 애착인형이라 수술을 집도해주시는 보호자님들도 있으실거고요. 우리집 강아지도 참 장난감을 좋아합니다. 탱탱볼도 좋아하고, 봉제인형도 좋아하고요. 풍선처럼 한번 가지고 놀고 터트리는 장난감도 강단풍의 최애 랍니다. 강단풍 요녀석은 늘 새로운 장난감만을 선호하고, 장난감 가게에서 모든 장난감을 다 사고도 직성이 풀리지 않아서 같은 장난감을 100개쯤 사고도 직성이 풀리지 않아요. 나무는 장난감에서 소리가 나거나 움직이는 장난감을 정말 좋아했는데요. 이 장난감이 지칠때까지 지치지 않는 집착을 보여주는 그런 댕댕이였어요. 공에서 노래라도 한번 나온다치면 난리가 났어요. 눈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소리에 굉장이 민감해서 공에서 소리 한번 나면 그 공을 쫓아다니느라 물도 밥도 안먹고 바쁘게 지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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