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강아지동반 가능 사찰 봉선사 광릉수목원 절

광릉수목원 길에 있는 사찰 봉선사 남양주 강아지동반이 가능한 절 초켜기, 부처님오신날 등 예약기간! 설 연휴에 봉선사에 가서 나무를 위한 초를 켜주고 싶었는데 출근을 하게 되면서 못했어요. 그래서 3월에 들어가게 되면서 강아지 동반이 가능한 남양주 사찰을 다시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큰법당쪽만 제외하면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하면서 다닐 수 있는 절이기에, 주말에는 여러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요. 바로 옆에는 광릉수목원이 있는데 그 길을 따라오면 산책하는 분들을 많이 봐요. 나는 걷기를 못하지만 보면서 힐링이 됩니다. (물론, 광릉수목원은 강아지 동반X) 초를 켜는것은 5시 이전에 가능하고, 큰 법당이 아니더라도 향을 피울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초를 켜고 절을 하는 공간도 있습니다. 주차장은 입구쪽에 한개, 중간쯤에 두개 더 올라가면 세개 이렇게 있는데 대부분 입구쪽이나 두번째에 많이 주차를 하시는것 같고 맨 위쪽(본관과 가까운 쪽)은 절과 관련된 분들이 주차를 하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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