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제유가 배럴당 70~80달러대 예상


2023년 국제유가 배럴당 70~80달러대 예상

KB증권은 내년 국제유가가 배럴당 70~80달러대에서 오르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7일 오재영 KB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2023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기준 국제유가를 평균 배럴당 79.3달러로 제시한다"라고 밝혔다. 2023년 국제유가 배럴당 70~80달러 전망 현재 펀더멘털로 예상한 내년 국제유가 범위는 배럴당 75~82달러 내외가 될 것으로 추정됐다. 오 연구원은 "내년 국제유가는 70~80달러대 가격을 전망한다"며 "1분기 저점 이후 2분기부터는 회복 흐름을 보이나, 약반등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KB증권은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제공하는 글로벌 원유 수급 전망치를 전제로 내년 국제유가를 예측했다. 오 연구원은 "EIA는 내년 소폭의 초과 수요를 전망하고 있다"며 "다만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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