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 : 정부·화물연대 첫 교섭 결렬 이유는?


화물연대 총파업 : 정부·화물연대 첫 교섭 결렬 이유는?

정부와 화물연대가 총파업(집단운송거부) 닷새 만에 교섭에 들어갔으나 결렬됐다. 29일 업무개시 명령 관련 국무회의 심의를 하루 앞두고 극적 타결에 대한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좁힐 수 없는 양측의 간극만 확인한 채 마무리됐다. 국토교통부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는 2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노정교섭'을 진행했지 만, 결국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 이번 교섭은 총파업 전인 이달 15일 대면 이후 첫 번째 자리였다. 화물연대 총파업 : '일몰제 폐지와 품목 확대' vs 일몰제 3년 연장, 품목 확대 불가 국토부는 어명소 제2차관과 물류정책관(국장급), 화물연대는 수석부위원장 등을 포함해 양측 실무진들이 마주 앉지만, 교 섭 내내 안전 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품목 확대를 두고 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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