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매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계란 투척 이유


방송인 이매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계란 투척 이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일 재판에 출석하던 중 날아온 계란에 맞을 뻔한 일이 발생했다. 이 회장을 향해 계란을 던진 이 는 방송인 이매리 씨로 밝혀졌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9시 40분쯤 삼성물산·제일모직 간 부당합병 의혹에 관한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법원 종합 청사에 도착해 이동하던 중 이 씨가 던진 계란에 놀라 황급히 피했다. 계란을 맞지는 않았으나 법원 방호원들 역시 당황하며 이 회장을 경호했다. 법원은 이 씨를 고발하거나 법정 방청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방송인 이매리 출연작 정보 이씨는 1994년 MBC 공채 MC 3기로 데뷔한 뒤 연기자로 전향해 2006년 SBS 드라마 '연개소문', 2011년 SBS 드라마 '신기 생뎐'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1년 드라마 촬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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