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 김새론 불구속 기소 : 동승자도 법정行


‘음주운전 사고’ 김새론 불구속 기소 : 동승자도 법정行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은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22)이 법정에 선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중앙지검 형사 5부(최우영 부장검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16일 김새론을 불구속 기소했다. 또 사고 당시 김새론 차량에 함께 타고 있었던 20대 동승자에게는 음주운전 방조 혐의를 적용,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 다. '음주운전 사고' 김새론 불구속 기소 김새론은 지난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를 3번 이상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출근길 일대에서는 정전, 신호 마비 등 혼란이 빚어졌고 일부 매장의 경우 영업에 지장을 보며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 당시 시민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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