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쉽지 않은 한국” 추신수 발언 논란 : ‘학폭’ 용서는 누가 하나요?


“용서 쉽지 않은 한국” 추신수 발언 논란 : ‘학폭’ 용서는 누가 하나요?

메이저리그 출신 프로야구 선수 추신수(41·SSG 랜더스)가 ‘학폭(학교 폭력)’ 이슈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 팀에서 제외된 안우진(23·키움 히어로즈)에 대한 안타까움을 내비치며 작심 발언을 했다. 추신수는 지난 21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지역 한인 라디오 방송인 ‘DKNET’에 출연해 오는 3월 WBC에 나서는 한국 대표 팀과 관련해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추신수, '학폭 전력' 때문에 대표팀 선발 제외는 이해안돼 학폭 전력 때문에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한 안우진을 두고 추신수는 “안우진이 분명히 잘못된 행동을 했지만, 제3자로서 들 리고 보이는 것만 보면 굉장히 안타깝다”며 “해외에 진출해 박찬호 선배 다음으로 좋은 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선수다. 한국에서 야구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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