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버스·지하철 무상 이용 연령 조정 추진


대구 시내버스·지하철 무상 이용 연령 조정 추진

대구시가 어르신들의 교통복지를 위한 대구 대중교통 무상이용 연령을 만 70세 이상으로 통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새로 시행되는 대구 시내버스 70세 이상 무상이용 시책에 맞춰 도시철도(지하철·지상철) 무상이용 연령을 만 6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인데 이번에도 대구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준표 시장, 연령 70세 이상 대중교통 무상이용 추진 홍준표 대구시장은 최근 SNS 등을 통해 도시철도 무상이용 연령을 70세 이상으로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지하철 무 상이용 연령을 65세로 정한 것은 40여 년 전의 일이고 그동안 생물학적 나이가 적어도 20여 년 이상 젊어진 만큼 노인 기준연령도 최소 10년 이상 높게 잡아야 한다는 것의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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