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교수, 조민 비판 어떻길래? : 父 얼굴두께 물려받아


진중권 교수, 조민 비판 어떻길래? : 父 얼굴두께 물려받아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장녀 조민씨에 대해 “아버지한테 얼굴하고 얼굴 두께를 물려받았더 라”고 비판했다. 진 교수는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시사끝짱'에 출연한 자리에서, 조 씨가 앞서 자신의 입시 비리 의혹 등에 관해 '떳떳하다'라고 한 것을 두고 "황당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진중권, 조민 기소하지 않은 것은 검찰의 선처 진 교수는 검찰이 조 전 장관이나 조 씨의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달리 조 씨를 기소하지 않은 데 대해 "검찰에서 선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아버지도 기소할 거고 엄마도 기소할 거니까 (딸인) 조 씨까지 하면 좀 심하겠다 싶어서 빼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숙명여고 쌍둥이' 사건을 거론하면서 "제대로 하려면 성인인 조 씨는 기소됐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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