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대막장 폭로 : 콘테도, 선수단도, 팬들도 모두 결별 원해


토트넘 대막장 폭로 : 콘테도, 선수단도, 팬들도 모두 결별 원해

토트넘은 그야말로 막장 사태다. 영국 '디 애슬래틱'에서 토트넘 전담 기자로 일하는 잭 피트 브루크 기자는 9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내가 말할 수 있는 한에서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토트넘에 있고 싶어 하지 않는다. 선수들도 콘테 감독이 있길 원하지 않는다. 토트넘 팬들도 더 이상 콘테 감독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라고 폭로했다.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토트넘 결국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토트넘이다. 지난 시즌 콘테 감독이 팀의 지휘봉을 잡은 뒤로 토트넘은 긍정적인 변화 를 이끌어냈다. 팀을 떠나고자 했던 해리 케인의 마음을 되돌렸고, 무너져가고 있던 팀은 리그 4위로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가져왔다. 콘테 감독 체제에서 보여준 변화 덕에 이번 시즌 무관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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