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시비女 침뱉고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쌍방폭행 주장 논란


주차시비女 침뱉고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쌍방폭행 주장 논란

전직 보디빌더가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가 여전히 정신적·신체적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심지어 피해자 또한 쌍방폭행으로 입건된 상태라고 한다.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지난 5월 20일 벌어진 폭행 사건이 6일 JTBC 교통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를 통해 재조명됐다. 주차시비에서 폭행으로 이어진 전직 보디빌더 피해자의 남편은 주차장에서 폭행을 당한 아내가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피해자의 남편이 제보한 블랙박스 영상에는 피해 여성 A 씨가 약 30분간 차를 막은 채 연락두절됐던 남성 운전자 B 씨에게 항의했다가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찍혔다. B씨뿐 아니라 B 씨의 아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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