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바이에른뮌헨)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줬지만 중앙 수비 동료가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열세 속에 팀은 패배했다. 바이에른 뮌헨, 챔스 16강 1차전 라치오에 0-1 패배 뮌헨은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3~2024 UCL' 16강 1차전 원정 경기 라치오전에서 0-1로 졌다. 이로써 뮌헨은 홈경기로 치러지는 2차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8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김민재는 이날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초반 요주아 키미히와 해리 케인이 모두 득점 기회를 날리면서 뮌헨은 선제골을 넣지 못했다. 김민재는 전반 10분 코너킥 공격 때 헤더에 가담하며 골을 노리기도 했다. 전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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