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교토여행일정공유] 나혼자 4박5일, 교토 여행기 4일차

4일차는 힐링코스! 먹고 싶었던 거 먹고, 보고 싶었던 거 보고 열심히 걸어다녔어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 건지. 5일간의 일정 중에 4일차가 도래했습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호텔 천장을 끔뻑끔뻑 바라보다가 오늘의 일정을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4일차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4일차 일정표 전날들과는 다르게 굵직한 관광포인트는 없어요. 오늘은 여유롭게 돌아다니는 날이었거든요. (막상 하고 나니 1도 안 여유로움. 17,000보 넘게 걸었음....) 오늘은 맛있는 것 먹고, 선물도 구매하는 날. 마침 날씨도 너무 좋았음. 12시에 미소노 예약이 되어 있던 터라 우선에 동생이 구매해달라고 했던 과자를 사기 위해 호텔 근처 돈키호테를 갔습니다. (돈키호테 오픈 시간 오전 10시인 거 이번에 알았음) 모리가나 베이크 (1개당 세금포함 258엔) 양이 작아서 처음에 포장지 뜯고 약간 실망할 뻔... 근데 이게 진짜 은근히 손이 가는 맛이에요. 짭쪼롬하면서도 나! 치!즈!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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