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과학 The science of Fate


운명의 과학 The science of Fate

운명의 과학 The science of Fate 저자 한나 크리츨로우 옮김 김성훈 로크미디어, 2020 운명의 과학 저자 한나 크리츨로우 출판 브론스테인 발매 2020.04.29. 인간은 자신이 하는 일,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을 어느 정도까지 통제할 수 있을까? 우리를 지금의 우리로 만든 것 중 태어날 때부터 물려받아 뇌의 작동 방식에 새겨져 있거나 핏속을 흐르고 있는 것은 얼마나 될까? 이것이 저자가 말하는 이 책의 핵심 질문이다. 신경과학자인 저자는 연구를 하면서 매력을 느끼지만 막상 자신의 유전적 질환에 대한 검사를 받겠다고 결심하기까지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의 혈색소증 진단으로 인해 유전적인 위험성을 어느 정도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알아서 대처하고 살아야 하기에 검사에 응하게 된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떤 일이 벌어질 때 자신의 운명을 어느 정도까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하게 하는 계기가 된 것이다. 저자가 알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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