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26] 구름이 청춘 일상 생각 - 안경테만 다시 했다.


[2023.3.26] 구름이 청춘 일상 생각 - 안경테만 다시 했다.

기존에 쓰던 안 경 이 있는데 몇번 쓰지도 못했다. 11살때부터 안 경 쓰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썼으니 안해본 안경테가 없다. ㅎㅎㅎ 지난번에 맞춘 건 금색 금속테였는데 하고 있으니 너무 무거워 제대로 쓰지도 못했다. 아마 알무게도 만만치 않았을것 같다. 그래서 이전에 갈색 플라스틱 테로 된 안 경 을 쓰니 안 경 알에 기스가 많이 나서, 도대체 앞이 불편해 견딜수가 없다. 이에, 금속 테 안 경 을 들고 안 경 원 에 가서 이 안 경 알 에 맞는 플라스틱 테로 바꿔달라고 했다. 눈이 안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안 경 알 에 색을 넣기 시작했는데, 주로 야간 운전이 힘들어 그것에 도움되는 컬러를 넣어달라고 하니 푸른색이라고 한다. 테를 교체하려니, 색깔의 그라데이션도 맞춰야 하고, 모양도 맞춰야 한다며 고민하시다가 하나 골라주셨다. 그냥 그걸로 해달라고 했다. 써보라고 하셨지만.. 이 나이에 무슨.. ㅋㅋ 잘 보이면 되는 거니까. 그냥 달라고 했다. 여태 안 써본 안 경 테 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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