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28] 구름이 청춘 일상 생각 -아침을 여는 발포비타민 에버비타 플러스

너무나 게으른 제가가.. ㅎㅎㅎ 요즈음 약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나이가 든 제가 아침마다 그냥 손이 가는 비타민이 있습니다. 바로 발포비타민 인데요, 처음에는 남편의 권유로 인해 마셔보았지만 요즈음에는 거의 아침마다 습관처럼 마십니다. 발포비타민은 물에 녹여먹는 비타민입니다. 주로 운동 후나 갈증날 때 많이 먹는 편인데 저는 물을 잘 먹는 편이 아니라 물 대신 마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것을 먹은 이후로 오히려 물도 많이 먹게 되었어요. 저는 하루에 한 잔씩 먹고있습니다. 몸이 애매한 날은 2잔씩도 먹어보려 도전해 봤지만 그건 다소 무리입니다. 약을 매일 잘 먹지 않을 정도로 약먹는 것에 대해 게으른 편인데, 요고는 정말 막 끌립니다. 하루에 2개씩 먹습니다. 물은 370ml 정도예요. 이거 먹는 날과 먹지 않은 날은 좀 달라요. 발포비타민은 말 그대로 '물에 녹는' 비타민이기 때문에 흡수율이 높은편인것 같습니다. 알약형태의 비타민제는 체내흡수율이 5~10%인 반면, 발포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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