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포천 양돈농장서 ASF(아프리카돼지열병)... 경기, 인천 축산시설에 이동중지 명령


[이슈] 포천 양돈농장서 ASF(아프리카돼지열병)... 경기, 인천 축산시설에 이동중지 명령

경기 포천시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이 발생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가 3월20일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과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에서 돼지 50마리가 폐사해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시행한 결과 ASF임을 확인했습니다. ASF 전파 차단을 위해 이날 오전 5시부터 22일 오전 5시까지 48시간 동안 경기, 인천과 강원 철원 지역 양돈 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관계 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해당 농장에서 사육중인 돼지는 긴급행동지침 등에 따라 살처분할 예정이고 방역대 (발생 농장 반경 10km)) 내 농장과 ASF 발생 농장과 역학관계가 있는 농장등에 대해서는 정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농장 500m 내에 돼지 9400여마리를 기르는 양돈농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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