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은 가비지타임 아크릴 캘린더와 함께


2024년은 가비지타임 아크릴 캘린더와 함께

오네 이름 잘 지었다. 아, 11월에 주문한 아크릴 캘린더가 드디어 왔습니다. 해가 바뀌기 전에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곧 2024년이 되니 스파오 옷들처럼 방치하지 않고 얼른 뜯어 보겠습니다. (스파오 옷 언제 뜯지.) 언박싱하는 순간이 제일 신나고 즐거워... 기다리는 거 너무 힘들었는데 벌써 이거 산 지 한 달이 됐을 줄이야. 택배 박스를 까면 깔끔한 캘린더 박스가 하나 더 나옵니다. 뭔가 당연히 파란색이 나올 줄 알았는데 초록색이 나와서 오~ 했습니다. 네이버 웹툰 쪽에서 아크릴 캘린더가 제작 되어서 그런가 봐요. 하지만 상자도 보관하는 나에게는... 이런 스티커 정말 힘들다... 어떻게 뜯지? 양 옆에도 스티커가 있어서 다 칼로 잘라냈어야 했는데!!!!!!!!!!!!!! 바보 같이 저 초록색 스티커는 칼로 잘랐으면서 (사실 가위로 긁음) 왜!!!! 양쪽 스티커는 손으로 뗀 것이냐... 그걸 다 뜯고 알았습니다. 나 좀 개바보인 듯. 하지만 괜찮습니다... 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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