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ous image Next image 뭐, 정보도 별로 없는 Pop Up!의 2016년 앨범 Flavored. 톡톡 튀는 음악처럼 핑크 바이닐로 발매되었다. 원래는 살 계획이 없었다. 그냥 커버는 귀여워서 눈길은 갔지만, 퓨처 펑크는 안 사기로 했기 때문에 안 살 생각이었다. 그렇지만 커버가 귀엽고, 톡톡 튀는 음악에 ‘왠지 안 사면 후회할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어 그냥 눈 딱 감고 샀다. 이 음반에 대한 평가는 특별히 많지는 않지만 Rate Your Music에서 보자면 3점 정도로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리뷰를 해놓은 걸 보면 내가 퓨처펑크에 대해 느끼는 점과 거의 유사한 내용들이 있다. 도대체 퓨처 펑크와 리믹스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그 원전에 대한 존경과 배려는 어디에 갖다 버렸는가? 다른 사람의 음악을 가져와서는 자기 것인 양 저작권에 관련한 내용 일체 없이 노래 제목을 달고, 음반을 만드는 것이 내가 경험한 퓨처펑크 음반들의 특징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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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LP, 엘피] Pop Up!(팝 업!) – Flavored (핑크 바이닐, 300장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