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멘토?!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멘토?!

멘토는 여러 얼굴을 하고 있다 “제가 다니는 회사에는 보고 배울 사람이 없어요. 선배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저렇게 되겠구나 싶어 한숨이 나옵니다. 그러니 회사에서 롤 모델이나 멘토 찾기는 꿈도 못 꾸죠.” 커리어 코치로 일하면서 직장인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하소연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점이 있다. 이런 이야기는 별로(?)인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만 하는 게 아니다. 중소기업, 대기업, 공기업, 외국계 회사까지 회사의 종류나 규모, 직종을 막론하고 누구나 한결같이 이런 이야기를 한다. 도대체 '보고 배울 사람이 있는 회사는 어디란 말인가? 나도 직장인일 때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 그리고 더 나은 회사를 찾아 여러 번 이직도 했다. 하지만 내가 다녔던 어느 회사에도 보고 배울 사람은 없었다. 롤 모델이나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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