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크리에이터는 어떻게 콘텐츠 민감층을 확장 시킬까?


로컬크리에이터는 어떻게 콘텐츠 민감층을 확장 시킬까?

로컬 크리에이터는 미디어 산업의 지형을 바꿀 수 있을까? 빠른 추격자 전략(Fast Follower)이 먹히던 넘버원 시대에서 먼저 움직여야(First Mover) 살아남는 온리원 시대로 넘어오면서 콘텐츠 전략도 넘버원 시대에서 온리원 시대를 맞이했다. "콘텐츠 민감층의 확장"에 주목한다. 이제껏 콘텐츠 산업의 타깃은 누구나 즐기는 보편적 편의성을 갖춘 콘텐츠에 집중됐었다. 그런데 유튜브와 넷플릭스 같은 고객 취향 저격 빅 테크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고객 경험 데이터 (UX)를 기반으로 모두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기보다는 개인의 취향에 뾰족하게 더 깊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큐레이션이 가능한 걸 알게 되고 학습하게 됐다. 이에 더해, 이노베이터(0.5%, 덕후)만 보던 콘텐츠가 종종 역주행하거나 이변을 일으..


원문링크 : 로컬크리에이터는 어떻게 콘텐츠 민감층을 확장 시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