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코로나 연세대 광운대 아이스하키부 집단감염


강릉 코로나 연세대 광운대 아이스하키부 집단감염

강원 강릉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여러 방면에서 집단 발생하고 있다. 최근 강릉하키센터에서 연습 경기를 했던 연세대와 광운대 아이스하키팀 3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숙소인 호텔 복도 등에서 마스크를 벗고 교류하거나 거리두기를 전혀 지키지 않아 밀접촉자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서울에서 확진된 상태로 강릉으로 내려왔고, 주말에는 외출까지 했던 것으로 강릉시는 파악했다. 연세대·광운대 아이스하키팀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 배경에 '단체 회식'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실제 회식이 있었다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게다가 친선 경기 전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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