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피디가 브랜드 마케팅을 해야하는 이유


지역피디가 브랜드 마케팅을 해야하는 이유

펭수 TV가 지상파 몰락시점에 던져준 실험적 교훈이 뼈 를 때린다!! “피디는 제작만 하면되지..제작PD가 무슨 콘텐츠 마케팅을 하려고 하냐? 그럴러면 피디 관두고 타 부서 가서 하라“ 얼마전 10년 간 조연출도 없이 정성스레 디지털 아카이빙한 콘텐츠를 최근 언택트 시장트랜드에 맞춰 큐레이션해 파격적인 조건으로 대기업에 판매계약하기 직전에 들은 얘기다. 기획한 피디보고 프로그램 큐레이션 편집에서 손을 떼라니...ㅠㅠ 지역방송사 담장 밖은 온통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전쟁인데 이런 말을 들으면 정말 아찔해져온다 ㅠㅠ 요즘 지역방송의 위기와 몰락이 결국 이런 퇴행적 조직문화에서 비롯됐고, 여전히 혁신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생각하니 위기탈출 출구도 아득하다..ㅠㅠ 결국 애초 기획.제작 담당피디는 해당 프로그램 ..


원문링크 : 지역피디가 브랜드 마케팅을 해야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