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휴가철 강릉 코로나 3단계 하향 결정 한 이유는?


<진단>휴가철 강릉 코로나 3단계 하향 결정 한 이유는?

양양 4단계, 강릉은 다시 3단계.. '핑퐁방역' 효과 있을까? 강원 동해안 지자체의 제각각 거리두기로 권역 내 풍선효과가 현실화된 가운데, 이번에는 인접 시·군 간 거리두기 단계가 주고 받듯 적용되는 '핑퐁 방역'이 실시돼 방역 효과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강릉시는 27일 0시부터 지역 내 거리두기를 '강화된 3단계'로 시행한다고 7/26일 밝혔다. 강화된 3단계지만 현행 4단계에서 부분 하향 조정하는 셈이다. 강화된 3단계에서는 사적모임이 4인까지 가능하지만 유흥시설과 콜라텍·무도장·홀덤펍·홀덤게임장·노래연습장 등은 영업시간이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된다. 일반음식점과 카페는 오후 10시 이후 포장과 배달만 허용한다. 최근 지역 확산세의 축으로 지적돼 온 젊은층 간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학원, PC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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